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콜라보 케이스 후기(슬리데린, 래번클로)

좌 : 아이폰15 프로 슬리데린 케이스, 우 : 아이폰12 미니 래번클로 케이스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콜라보 에디션 슬리데린, 래번클로 케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에디션 케이스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에서 콜라보 에디션들만 모아둔 앱이 나왔길래 구경하다가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리뷰를 좀 찾아보고 실물도 예쁘면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실물 리뷰가 별로 없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슬리데린 케이스(아이폰15 프로), 래번클로 케이스(아이폰12 미니)를 준비했으며 제가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은 슬리데린 케이스 이기 때문에 슬리데린 케이스 위주로 리뷰가 진행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케이스 리뷰

택배 포장지의 모습입니다.

 

이 상태로 택배가 왔으며 포장지만 봐도 케이스티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포장이었습니다.

 

언박싱

전체모습은 제일 처음에 올려두었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앞면과 뒷면 모두 해리포터 느낌이 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포장케이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빼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포장케이스에게 손상을 주지 않고 케이스를 꺼낼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체 모습입니다.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누가 봐도 슬리데린과 래번클로 같은 디자인을 가진 케이스들로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슬리데린 케이스 상세 리뷰

먼저 슬리데린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

 

케이스 착용 전후의 카메라 부분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섬 보호를 위해 위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섬보다 약간 더 높아서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카메라가 크긴 크다는 걸 더 부각해 주는 느낌입니다.

 

측면 액션버튼, 음량조절 버튼 부분입니다.

 

액션버튼 부분도 음량조절 버튼처럼 막혀있는 형태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휴대폰 보호에는 좋겠지만 옆면이 좀 깊게 되어있어 액션버튼 동작 시 옆면이 깊다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왔고 차라리 음량조절 버튼처럼 막혀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으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스 착용 시 액션 버튼 부분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다소 깊은 게 보입니다.

 

전원 버튼 부분은 딱히 불편한 점이 없고 전원 버튼 상단에 키링을 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하나의 장점이고 하단에는 재활용 케이스라는 설명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아이폰 15 프로에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불편한 점 없이 딱 맞게 착용되며 완성도 자체는 정말 높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래번클로 케이스 간단 리뷰

래번클로 케이스와 슬리데린 케이스의 차이점은 카메라 부분과 케이스 이외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전체 사진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2 미니의 케이스는 아이폰15 프로 케이스와 다르게 카메라 부분도 평평하게 되어있고 이외에 차이점은 없기 때문에 위의 슬리데린 케이스의 상세 리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슬리데린 케이스는 어두운 색상의 기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래번클로 케이스는 밝은 색상의 기기에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아이폰15 프로 블랙 티타늄이며 케이스티파이의 슬리데린 케이스와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품 이외에 구매한 케이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케이스입니다.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들은 시중에 판매 중인 다른 케이스들보다 다소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케이스의 완성도나 내구성, 디자인은 가격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6개월 보증이 되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케이스 변색 등 하자 발생 시 1개의 케이스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면 충분히 구매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케이스티파이 해리포터 에디션, 특히 슬리데린 케이스와 래번클로 케이스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